0405 챔스 4강, AC밀란의 말네스카 라인을 뚫고 골을 넣은 23살 박지성은
각지의 빅클럽들에 주목을 받게 되는데
가장 먼저 주목한건 리버풀의 베니테즈
데포르티보의 카파로스도 영입 제의했다는 말이 있고
조광래 감독 피셜로 리버풀, 맨유, 첼시 순으로 이적 제의가 왔다고 함
히딩크는 박지성이 1년만 더 자신과 함께 하면서
기량을 만개한 상태로 첼시로 가서 주전급 위치로 뛰길 바랬고
전 바르셀로나 선수였던 코쿠는 바르셀로나 감독이던 레이카르트가 널 주목 중이라면서
자신이랑 1년만 더 뛰다가 바르셀로나로 가라고 제의했다고 함
코쿠의 바르셀로나 제안이 있었던 같은 날에 퍼거슨이 박지성에게 직접 전화로 설득해서
결국
리버풀 첼시를 거절하고 맨유로 가겠다고 결정.
그리고 맨유로 이적한 박지성
1년간 자신이랑 더 같이 뛰면서 기량을 만개하고 첼시에서 뛰길 바랬던 히딩크의 엄청 아쉬워하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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