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올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에 총 2620명의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는 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40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는 △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 원×3개월) △3개월 우먼업 인턴십(서울형 생활임금×3개월) △우먼업 고용장려금(300만 원)으로 구성된다. 이에 더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 한정 인턴십을 모집하며, 1년 이상 근로계약으로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채용플러스형 인턴십 유형도 추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0034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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