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저하인데
사실 지금 직업이없어서 알바자리있으면 그때만 단기로 알바하는상황이라
거의 매일같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잇는 헬스장서 런닝머신 웨이트 등등하긴하는데도
체력이 그전에 비해 많이약해진게 느껴져서 단적인 예로 천국의계단 10분 넘겨본적이없음 5분만 넘어가도 숨이바로차서
근감소도 있는거같고 근육이 거의안붙긴함 조금만 힘든일해도 바로피로해지는게 느껴지고
5년이 넘엇는데도 체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진않은거같음 핑계로 생각하는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항암치료 8회 방사선치료 10회 받은게 전부인데도 지금까지 후유증이 있을줄 전혀 생각도못했지
우울증도 확실히있는거같음 항암치료 탓으로 온전히 볼순없겠지만
완치판정 받을때 의사선생님이 다른부위로 전이될수도잇다햇는데 그땐 진짜 맘의준비하고 각오해야겟지 뭐 ㅋㅋㅋ 신변정리도하고 끝이라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