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은 충주시를 홍보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충북 충주시 홍보 담당 주무관, 우간다에서 온 안토니와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났다.
경주역에 도착한 이들은 숙소가 있는 황리단길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에 탑승했다가 클랙슨을 여러 번 울리며 난폭 운전한 택시 기사에 당혹감을 느꼈다. 빠니보틀은 "택시 기사로부터 혼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내리자마자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거칠고 퉁명스러울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우린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화가 났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태 주무관도 "너무 공격적이지"라며 이에 호응했다.
"내 돈 내고 타는 거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단거리라고 한숨 푹푹"…"5000원 거리면 욕 듣는 게 일반적이냐"
'친절 교육'에도 민원 여전…일부 지자체 "강력 처리할 계획"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4452?ntype=RANKING
기사양반 배불렀네.. 불경기에 저거라도 버는게 땡큐 아닌가? 왜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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