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PGA에 출전한 프로골퍼 최호성(46세)
별명: 피셔맨(낚시꾼)
미국 골프채널: "세계에서 가장 말도 안 되는(craziest) 스윙" 선정
포항 수산고 3학년 때 참치 해체 실습을 하다 오른손 엄지손가락 첫 마디를 잃어 4급 장애 판정을 받은 최호성은 안양골프장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 25세 때 뒤늦게 골프에 입문함
2018년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우즈를 제치고 '골프계 최고의 화제'로 선정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우승
KBC 오거스타에서 준우승
간사이 오픈 골프 챔피언십 공동 10위
시즌 상금 10위 달성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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