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security/2025/02/19/trump-pentagon-budget-cuts/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각서에 서명하여,
국방부와 미군의 고위 간부들에게 향후 5년간 연 8%씩 2030년까지
국방 예산의 약 40%를 삭감할 계획을 수립하라고 명령했습니다.
2025년 미국의 국방 예산은 약 8,500억 달러였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으로 인해
2010년대 중반 이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연간 국방 지출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각서는 제안된 삭감을 2월 24일까지 작성하도록 명령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미-멕시코 국경 작전,
핵무기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현대화, 잠수함, 일방적 공격 드론 및 기타 무기의 획득을 포함하여
삭감에서 17가지 범주의 국방 지출만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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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권이 이렇제 저무는 듯.
현재 미국은 러시아와 평화협정 논의로 1990년 이후 나토에 가입한 국가들에 대해 주둔 중인 미군 철수 계획 중임.
근데 저 정도 예산 삭감이면 해외주둔 미군 철수가 아니라 해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