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악뮤(AKMU) 멤버 이수현이 콘서트 불참을 결정했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2월 21일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었던 이수현 님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온유와 이수현 님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 주셨을 관객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더욱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수현은 당초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샤이니 온유 솔로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진짜 지랄이 풍년이다ㅋㅋㅋ쟤 뭐 좋은거 했냐?술퍼마시고 운전대 잡은 살인미수범 미화 뒤지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