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모르는 한국 문화

1. 모르는 타인과 말섞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하거나 조심스러운 면잍있어 그런거지 사과자체를 지기싫어서 하는 게 아님. 처음보는 사람과 엘베에서 인사하는 게 어색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2. 저건 없진 않지만 주체가 잘못 됨. 잘나가는 사람 혹은 부자가 싸줘야 함. 과거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데프콘 집에 방문했을 때 데프콘이 똥사달라 함. 물론 오줌만싸고 갔음.

걍 저여자가 본인이 그런건데 한국인은 원래 그런거야 라고 포장한거지.
가끔 남자들 여친이나 와이프한테 뭐 걸리면 남자들은 원래 다 그래 이딴 헛소리 하는거랑 같지

솔직히 사과를 잘안하는건 맞긴함. 나이가 많을수록 더 안함.
남의 집에 똥싸는건 좀 잘못알고있는건데 아무나 그런게 아니라 사람을 가림 ㅋㅋㅋ 유명인이나 부자 한정임. 우리나라 말고도 대체로 비슷한 미신은 다 있음.

2는 예전에 농사지을 때 똥간에서 거름 퍼서  퇴비로 쓰다보니

똥도 귀하게 여겨서 남의 집에 가서는 똥도 안 싼다고 했다던데

쌍팔년도에나 하던 말이지 요즘은 저런 말 듣도 보도 못했다

쟤는 왜 일본까지 가서 비싼 밥 먹고 입으로 똥을 싸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