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475560)가 충남 예산군 오가면 백석공장 인근에서 비닐하우스를 허가된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다가 행정당국의 조치를 받고 철거한 사실이 드러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더본코리아의 백석공장 인근 비닐하우스 2동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내용과 다르게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최근 '빽햄'과 '감귤오름'의 성분 함량을 둘러싼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빽햄은 국내 1위 통조림 햄 브랜드 제품보다 돼지고기 함량이 낮으면서도 가격이 더 비싸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됐다. 과일맥주 '감귤오름'은 감귤 함량이 경쟁 제품보다 적어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
앞으로 방송 못나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