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리아 공계에 올라온 삼일절 기념 영상

좋은글에 좆같은 댓글 쳐달지마 야짤이나 보면서 헥헥거리러가라

우리는 과거사 청산의 기회를 놓쳐 항일 위인과 친일 매국노가 뒤섞인채 공산, 자유진영 두 갈래로 갈라져 혼란스러운 이데올로기의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옆집 러우전쟁을 보면서 젤렌스키와 이승만시절 우리나라가 오버랩됩니다.

2023, 친미세력은 우크라이나에서 애국, 상식, 자유, 합리 등 선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2025, 반미세력도 우크라 내에서 애국 자유 합리 등 상식적으로 타당하다고 여겨질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가치판단 기준이 유연해야 하지 않을까요?

업적과 과오를 같이 봐야지, 싸잡아 비난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만 고집한다면 정치적 프로파간다와 다르지 않아보이는데, 현재 우리위 더 큰 위협은 친일세력보다 친북세력이 아닐까요?

친일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친일반북과 반일친북 중 누구를 현시점에서 더 큰 위협으로 보아야 하는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