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최근 불거진 고(故) 설리에 대한 베드신 및 노출 강요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8일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 iMBC연예에 "확인 중에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고 설리의 친오빠 A씨는 스포츠경향을 통해 "지난 6년간 깊은 슬픔, 또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라며 김수현 측에 3가지 부분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청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A씨는 여동생의 노출 신이 담겼던 '리얼'(2017) 촬영 중, 대본에 없던 베드신이 왜 갑자기 생겼는지,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왜 쓰지 않았는지, 왜 대역 배우가 아파서 현장에 나오지 못했다고 거짓말했는지 등 세 가지 부분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59816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