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치기 싫어하는 카리나

드레스라 면치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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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치기는 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의 밥상예절에서 자랑스러울 일은 아님.
예전에 해품달이였나? 드라마에서 왕자와 결혼할 규수들 테스트하는 자리에 가야되는 여동생에게 오빠가 국수를 소리내서 먹으라고 하는 대사가 있었다. 오빠는 여동생이 왕자와 결혼 하지 않기를 바랬던 상황에서 한 말이지. 너무 힘든 일이니까
그만큼 국수를 소리내서 먹는건 우리나라 밥상예절에 맞지 않음

면치기라는 문화는 어디서 온건지.... 너무 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