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보호는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악용 되는 사례보면 참 안타깝네.
초등학생이면 완전 애긴데 학교폭력으로 가뜩이나 몸도 마음도 힘들텐데 자기 담임이 "선생님 예뻐요"라는 말로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나 상처받을까
교권보호는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악용 되는 사례보면 참 안타깝네.
초등학생이면 완전 애긴데 학교폭력으로 가뜩이나 몸도 마음도 힘들텐데 자기 담임이 "선생님 예뻐요"라는 말로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나 상처받을까
선생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부모도 정상은 아닌듯...가해자를 신고해야지..근데 또 맞불 놓는다고 애를 신고한것도 정상은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당하라고도 못하겠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선생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부모도 정상은 아닌듯...가해자를 신고해야지..근데 또 맞불 놓는다고 애를 신고한것도 정상은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당하라고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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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아닌건 아닙니다. 가해자는 당연히 고소했겠고 왕따학생 부모가 선생을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경우는 주로 방임입니다. 왕따를 알면서도 방치했다는거죠.그게 맞다면 학대의 범주로 들어갑니다.
담임이 해당 건에대한 소명보다 9개월전에 아이가 말한 예쁘다는 말을 성희롱으로 맞불놓는거 봐선 모르진않았을거 같네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싶다
초등학생한테도 성적 수치심 생기는 거면 일상생활 가능하냐?
심지어 9개월 지나고.
어릴 때 이쁘다 소리 들은거도 기억 나면 고소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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