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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아나운서 : 지금 저희 부스 옆에 또 다른 korea인(south)가 보이는군요 독일에서 뛰었던 알려진 선수죠. 차붐입니다

웽거 :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universal star (엄청난 스타)입니다. 차붐! 리그를 주름잡았던 grand star (위대한스타)였죠.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평소 자신의 우상이였던 차붐을 포옹하는 발락선수..

발락선수가 어릴때 독일에서 활약하는 차붐을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죠..^^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너무 큰 영광입니다 (올리버 칸)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2004년 독일과 한국 평가전 하기 전 차붐 찾아온 클린스만 감독

내 자신은 어느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차붐만큼은 아니다 (클린스만)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베켄바우어와의 한국의 영웅..차범근과의 만남..

 

"난 차붐을 낳은 어머니에게, 나라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어김없이 독일 대표팀에 넣고싶다."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10일 아침 숙소인 요하네스버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난 카메룬의 축구영웅 로저밀라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가던터라 정신이 없었는데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 고마웠다

(아프리카의 축구영웅 로저밀라와의 만남)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맨체스터 유나티드의 감독..

세계적인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전성기시절의 차붐을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 인스티즈 한 눈에 보는 차범근의 위엄

밑에사진은..

차붐이 단지..자신의 아들경기를 보러갔을뿐인데

갑자기 해설위원이

"지금 여기 관중석에 차두리선수의 아버지인 차붐이 와있지 않습니까?"

 

이러더니.. 관객들 일어서서 기립박수로 맞이해주는 상황입니다.^^

뻘쭘해하시는..차붐..ㅋㅋ

 

 

 

 

밑에는 현역시절 경력입니다.

 

 

 


-차범근-

[선수 경력]
1976년 ~ 1978년 공군 (군복무)
1978년 ~ 1979년 SV 다름슈타트
1979년 ~ 1983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83년 ~ 1989년 바이어 04 레버쿠젠
[국가 대표 경력]
1972년 AFC 아시안컵 대표
1986년 FIFA 월드컵 대표
[수상]
개인
1970년 대통령 금배 고교축구대회 득점왕 수상
1970년 MBC 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 수상
1972년 한국일보 선정 백상체육대상 올해의 신인상
1979년 서독 키커지 기자단 선정 올해의 외국인 선수 1위
198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개최 '슈맨스타 11' (월드 올스타) 선정
1980년 서독 빌트지 선정 페어플레이어 선정
1986년 프랑크푸르트 아벤트포스트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스타 선정
1994년 한국프로축구 감독상 수상
1996년 제19회 색동회상 수상
1997년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최우수 감독
1999년 월드사커지 잊을 수 없는 100대 스타 선정
1999년 월드사커지 20세기 축구에 영향을 미친 100인 선정
2004년 K-리그 감독상 수상
2008년 K-리그 감독상 수상
2008년 윈저어워즈 한국 축구 대상 감독상 수상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UEFA컵 우승 1회 (1979-80 시즌)
DFB-포칼 우승 1회 (1980-81 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UEFA컵 우승 1회 (1987-88 시즌)
국가 대표팀1972년 AFC 아시안컵 준우승
1978-1979 SV 다름슈타트 1경기 0골
1979-1983 프랑크푸르트 122경기 46골
1983-1989 바이어 04 레버쿠젠 185경기 52골
1972-1986 대한민국 121경기 55골
2008-09시즌을 기준으로 차범근은 현재 에우베르(브라질, 133골), 피사로(페루, 117골), 스테판 샤퓌자(스위스, 106골), 아일톤(브라질, 106골)에 이어 5위로 기록되어 있다.

 

 

 

★★

 


★슈뢰더 독일 총리
“방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양국의 발전과 우호증진이어야 한다. 하지만 난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미하엘 발라크(첼시)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독일팀 입국 당시 인터뷰)
★올리버 칸(바이에른뮌헨)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2004년 월드컵 예선 대비 친선경기 차 방한 후 차범근 선수를 만나서 한 말)
★마이클 오언(뉴캐슬)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어릴 적 차붐을 보고 자랐고,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 싶었다.”
★루이스 피구(인터밀란)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펠레(세계축구사의 레전드)
“차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안다.”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독일 축구의 레전드)
“나는 차붐을 낳은 어머니께 경의를 표한다.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그를 독일대표팀에 넣었을 것이다.”
★로타어 마테우스(바이에른 뭔헨/인터밀란) (독일 축구의 레전드)
“차붐은 세계최고의 공격수다.”
★파울로 말디니(AC밀란)(AC밀란의 영원한 영구 결번)
“내가 차붐과 같은 선수와 경기를 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클린스만(토트넘, 현 독 국가대표 감독)(독일의 레전드)
“나도 어느 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 받고 있지만 차붐만큼은 아니다.”

 

 


-독일 일간지-


1980년에 키커지 - 차범근을 신년 첫 호의 표지인물로 내세움.


프랑스의 메이어지 - 차범근을 '80년대 가장 위대한 선수'로 선정


독일의 슈테른지 - 선정한 '세계 4대 상승인물'에 테레사 수녀와 함께 선정


서독의 유명한 스포츠 전문가인 티터 큐어튼은


'차범근이 서독 국적이었다면 대표팀 공격문제가 완전 해결됐을 것."

 

 

 

 


★2002년 5월 22일 독일의 모신문 지면에는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5월 22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0년대 전성기를 이끌던 조지 베스트와 한국 차범근의 생일이다.'★

 

 

 

 


그리고 차붐이 심한 백태클로 인해서 심하게 다쳤고 그로 인해서 온 시민들이 차붐을 백태클한


그 선수를 아주 심하게 세우던 분위기에서 차붐이 병실에서


"팬 여러분 걱정하지마십시오... ' 라는 식으로 한글로 쓴 편지가 신문 1면에


한글 그대로 올라왔었단 사실도 알고 있을려나 모르겠씁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에 어떤 용병이 뛰다가 병실에 입원했는데 팬들에게 쓴 편지가


선수 나라의 언어 그대로 1면에 실릴 정도면 대체 우리나라라면 어느정도의 지지도를 얻어야

 

하는걸까요..?

 

그런 선수가 그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곳에서 이정도 지지도를 얻었다는 사실이


당신은 정말....떨리지 않습니까..?

 

 

 

 

-일화..-

 


1.차범근에 대한 일화가 참 많죠...
독일로 유학간 유학생이 입국심사 받았을 때 들었던 얘기입니다.
유학생 "한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입국심사관 "오... 차붐의 나라에서 오셨군요. 차붐은 잘 있습니까?"
유학생 "아.... 네..."
입국심사관 "통과"
유학생 ";;;;;;;;;;;;;;;;;;;;;;;;;"

 

 

2.독일 월드컵 당시 야간에 운동을 하려고 우리 국가대표팀이
독일의 한 연습장을 찾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연습장을 관리하던 경비가 들은 얘기가 없다면서
아드보카트가 아무리 얘기해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다.
이때 지나가던 차범근이 얘기를 듣고 그 관리자에게
"정말 연습이 안되나요?" 라고 묻자
관리자가 아무말도 없이 이미 문을 열고 있었다...

 

-차붐이 현역시절 그 시대 얼마나 굉장했고 그 존재감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으면


차두리가 스코틀랜드 리그로 이적 할 때


그를 보증 할 영향력있는 보중인이 필요한데

독일축구의 레전드이자 카이저황제로 불리는

베켄바워 회장이 보증을서주어 차두리가 이적이 성사됬을 정도다.

이게 다 차두리가 잘난덕이겠나, 다 그 아버지 차붐의 영향력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FIFA위원장에 바이에른 뮌헨 감독에 회장까지 역임했던

베켄바워의 보증이면 이근호나 염기훈도 레알입성이 가능하다 할 만큼 대단한 인물인데

이러한 인물이 차붐하면 여전히 엄지손가락을 세우는데

당시 차붐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알만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차붐은 당시 분데스리가는 최고의 빅리그였으나

그가 소속된 프랑크푸르트나 레버쿠젠은 중상위 클럽으로

각 팀에서 UEFA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이게 과연 지금의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란 값비싼 최고 선수들이 모인 탄탄한 배경에서

챔스우승컵을 들어올린 것 보다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는가??

http://instiz.net/sports/17640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2.04 16:35
    베켄바워의 보증이면
    이근호나 염긱스도 레알에 갈수있다....
    지렸다
    0 0
  • 익명 2017.02.04 16:35
    근데 더 경이로운건 저게 다 삼십대때 한거라는거.... 진짜 딱 손흥민 나이 때 진출했으면 어땠을련지....
    0 0
  • 익명 2017.02.04 16:35
    한눈에 보기엔 너무 많네
    0 0
  • 익명 2017.02.04 16:35
    한눈이라길래 전성기 동영상인줄알았더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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