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에서 지반 침하가 신고가 접수돼 서울시가 확인한 결과 노후도로 일부가 파손된 것을 오인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 소방당국은 "삼성동 재개발구역의 땅이 꺼진 것 같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남부도로사업소 관계자들이 신고 접수 즉시 현장을 확인한 결과 노후도로에 '크랙(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며 "지반이 침하되거나 솟은 건 아니고 별 다른 특이 사항이 없어 상황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관악구청에서 원인 분석하고 추가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0275?sid=102
큰일이 아니라서 다행
후속기사를 좀 더 봐야할듯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