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제 생각엔 이미지 였던것 같네요.
백대표는 예산시장도 그렇고 뭔가 사재를 털어서 소상공인, 지역, 자영업자들을 위해 손님들도 혜택을 누리는 선순환의 이미지로 사람들의 호감을 샀던것 같습니다. 홍탁, 연돈, 원주칼국수 등등.. 그럼에도 사업가 기질이 타고났다고 느꼈던건, 예산시장 내 백종원 브랜드의 주류, 음료가 끼어져있고, 연돈의 이전에 과감한 투자를 하면서 더본코리아 호텔의 인지도도 올리고 쓸돈 써가며 부수적인 효과를 본인이 가져간다는 수완으로 보였지만 드러나는 정황들은 그게 아니었던 거죠.

포장을 잘한 것과, 속이는 것은 다르니까요. 한편으론 마녀사냥식 매장같기도 하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주도 필요한게 아닐까요. 그런 이미지로 본인이 가져간 이익이 어마어마한데, 최소한 자기가 했던 말들을 본인이 어기고 있던 사실들이 한두번의 실수라기엔 너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