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보이는 인간관계 손절 패턴

사람같지도 않는 사람은 상대안함

A가 문제인게 참고 웃으면서 받아주면 상대는 A가 불편한지 싫은지 어떤지 모른단 말이지. 이걸 친구가 아니라 남녀관계에 놓고 보면 연애 초반에는 남자가 여자한테 맞춰주고 여자가 지랄해도 내가 잘못했다 이러면서 비위를 맞주고 희생을 함  그러는 동안 여자는 그런 생황에 익숙해지고 당연한듯이받아들임. 그러다가 어느 순간 삔또 나가면 못참고 ㅆㅂㄹ아 욕하고 끝내는 일이 의외로 많이 봄. 비슷한 맥락임. 눈치 줬다지만 전해지지 않은 메서지는 아무리 크게 외쳐도 혼잣말임.

사회성 부족함을 다들 말 못걸고 우물쭈물하는걸로 많이들 떠올리던데 사회성 부족이란 그것보다는 사람에게 해야할 말과 하면 안되는 말을 구분못하고 분위기 못읽고 지 할 말만 하거나 선을 자주 넘거나 자기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단 식으로 넘기는게 진짜 사회성 부족임
고로 b 잘못이긴 하지만 a도 잘한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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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씨발련이네

이걸 시발 a탓을 쳐하네 ㅋㅋ 배려하고도 욕쳐먹는 병신같은 세상 절대 배려하면 안됨 아득바득 내 권리 찾고 내 선 넘지말라고 소리치고 경계해야됨 그렇게해서 얻는게 뭐냐? 존나 예민칭호 또는 이래서 요즘것들은

갑자기 팍 끊는다고 느끼는거지... 팍끊는건 진짜심하게 싸울때나 그런거지 중간중간 분명히 참다가도 티를 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