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양심 팔아먹고 군인 상대로 빨대꼽아가면서 위수지역 장사하다가
군인 휴대폰 풀리고 위수지역 확대얘기 나오자 지들 생존권 어쩌고 하면서 시위하는 그분들 사진이랑 기사가 각종 커뮤에서 핫한데
그새끼들은 인간 언저리에 사탄도 혀를 내두를 악마새끼이기에 생존권 이ㅈㄹ하는게 내가 보기엔 매우 가소롭다
내가볼땐 그새끼들은 생존권을 보장받긴커녕 박탈당해야할 새끼들이기때문
난 양구 2사단에서 16년~18년 초까지 근무했었는데
피시방 시간당 1700원(2800원도 있었음), 군인폭행사건, 군인한정 택시비 2배 이벤트 같은건 워낙 많은 썰들이 있으니 따로 더 얘기하지 않을거고
17년 10월 추석연휴때 이새끼들이 얼마나 돈에 미친 족속이었는지 얘기해주려함
17년 추석연휴는 10월3일 화요일부터 10월 9일 월요일까지 7일짜리 골ㅡ든 연휴였음
이 대목을 맞아 여기 장사치들은 어떻게 했느냐?
모텔 펜션 할것없이 모든종류의 숙박시설 가격을 담합하였는데
무려 '인당' 8만원
긴 연휴로 동기들끼리 단체외박, 분대외박 등등 계획하던 사병들 죄다 쌍욕함
타연대나 21사단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있던 연대는 그냥 PC방에서 날밤까고, 밤에 순찰간부에게 눈도장 찍으면 숙소 없이 보내주겠다
라는 방침이었기에 그나마 사정이 나았지만
이 새끼들이 노리던건 이번엔 군인이 아니었음
추석 연휴라고 아들내미 오빠동생 얼굴 한번 보자고 오는 가족들을 노린거였는데
가족들 왔는데 PC방에서 날밤 까시게 할 미친놈이 어딨겠음? 울며 겨자먹기로 이들은 숙소를 잡아야하고
인당 8만원씩 거침없이 뜯어댔음ㅋㅋ
연대 내 최대피해자는 8인대가족인 한 사병이었고
아들내미 얼굴한번 보자고 창원에서 올라온 7명+병사는 55만원을 내고 ㅈ같은 펜션에 묵게됨
이새끼들 64만원인데 55만원으로 DC해준거라고 지껄였다는걸 듣고 혀를 내둘렀다 이새끼들 인간 아님ㅋ
전쟁나면 북한군에 바로 투항할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