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이야기는 전부
1934년 조선총독부 발행 조선어독본
제5권 제4과에 나온 내용들이야
우리가 쓴 역사가 아님
왜 일본은 조작을 했을까?? 아래는 일본이 주장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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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를 집대성한 김정호는
'평민 출신'이었지만 정확한 지도를 만들겠다는 일념하나로 지도 제작에 매진했던 조선 후기의 위대한 지리학자임
평민이었지만 큰 뜻을 품은 김정호는
10여년에 걸쳐 팔도강산을 세번,
백두산을 여덟 번 왕복하여 대동여지도 원고를 완성!
이후 집까지 팔고 작가 활동까지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며
10년의 각고 끝에 그의 딸과 함께 목판의 판각까지 완성함
그러나!!!!!!!!
어리석은 조선의 지도자 대원군은
"함부로 이런 것을 만들어 나라의 비밀이 다른 나라에 누설되면 큰일"이라며 격노함.
지도 목판을 압수하고 부녀를 옥에 가두고 결국 김정호와 그의 딸은 죽음에 이르게 됨
조선에서는 가끔 훌륭한 백성이 나와도 지도자가 어리석어서 빛을 발하지 못함 -> 일본이 한국 통치해야한다는 뉘앙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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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짓이야ㅋㅋㅋㅋ
지도가 엄청 정확하긴 하니까
토지조사사업할때 대동여지도 사용함 ㅡㅡ
그리고 대동여지도 훌륭하다고 치켜세우면서
뒤에서 몰래 대동여지도에 있는 독도 삭제해버림
"당시 지도에도 없으니 그때부터도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다"
훌륭한 조선의 지도에도 독도가 없네~?~?~?~?~
(원본에는 독도 있는게 밝혀졌어!!!ㅎㅎ)
실제로 김정호 지도 제작을 후원했던 학자들과
김정호에 대해 다룬 역사서에는
"기존의 지도들을 두루 모아 좋은 점을 따서 집대성시켰다"고 기록하고 있을 뿐이야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도,
동람도 등 대다수 규장각 소장의 고서를 참고했다고 해.
이미 우리나라에 훌륭한 지리지가 엄청 많았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전국 팔도를 직접 걸어다니며 제작했다고 일본이 날조함.
시벌세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