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스로가 뚱뚱하고 퀴어라고 생각해

조롱하려고 들어간 거 맞는데??? 자신의 물리적 성을 버리고, 성정체성을 자신이 정해 버리고, 자신은 성소수자다리고 커밍아웃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라고 했을 때 정신적으로 접근하면 이해하겠지만 지금은 법으로까지 인정해 달라고 생떼쓰는 단계까지 왔잖아. 그걸 미러링하면서 조롱하려고 들어간 거 맞는 거 같은데?

잘 아네. 조롱이야 대놓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 난 이런 존재이다'라고 정의하기에는 성향과 무게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전자는 추상적이고 내적인 요소지만, 후자는 물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외적 요소인데, 저건 그냥 조롱하는 거지.

지들도 지들이 하는게 병신 땡깡인거 다 알아 그러니까 거울치료 바로 당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