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7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Screenshot_20250710_165705_NAVER.jpg

 

IM빌딩-본관, 협성타워-별관 사용 예정

부산시 추천 받아 결정…850명 수용 규모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인근 위치

부산역서 버스로 두 정거장…접근성 최고

“연내 해수부 일괄 이전…로드맵 수립 박차”

이와 관련, 해수부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본부 인원(850여 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연내 이전이 가능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건물들을 물색해 왔다”며 “현장 확인, 내·외부 의견수렴의 절차를 거쳐 대상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해수부는 청사 이전을 위해 부산 청사의 청사수급관리계획 반영 및 이전에 필요한 예산의 예비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설계 및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연내 일괄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해수부는 계약 관리 상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해수부 본관으로 사용될 IM빌딩(전용면적 1만 2208㎡) 약 30년 된 건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부산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이동 후 도보로 2분 거리다. 해수부는 본관으로 건물 전체 19개 층(1층 로비 제외)을 사용할 예정이다. 해수부 별관으로 사용될 협성타워(전용면적은 3275㎡)는 약 18년 된 건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인근으로, 부산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이동 후 도보로 1분 거리다. 입지여건 상 IM빌딩과 연계 사용에 유리하다. 해수부는 총 15개 층 가운데 6개 층을 별관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해수부 이전 추진기획단장인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해수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해수부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전·주거 등 정착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 이전 청사는 부산 신청사가 마련될 때까지 임시청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부산 신청사는 부지 선정, 실시설계, 착공 등 기간을 감안하면 완공까지 약 3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 신청사 역시 정부세종청사(세종특별자치시) 및 정부서울청사(서울 중구), 서울 여의도 국회 등 KTX편을 이용한 해수부 공무원들의 잦은 업무 출장 등을 감안해 부산역과 인접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34872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if ㅇㅎ?) 7사단 출신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985 4
베스트 글 mp4 인생샷이 생긴 기관사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793 3
베스트 글 jpg 한국사에서 거의 언급 안 되는 국가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8.01 460 2
베스트 글 jpg 미국에 다시 '불법 다운로드'가 유행중이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657 2
베스트 글 jpgif MIT 출신 엔지니어가 개발한 발명품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594 2
베스트 글 gif ㅇㅎ) 남포면 삼현리 미시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719 2
베스트 글 jpg 한국 대미 투자펀드 수익의 90%는 미국이 가진다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81 2
베스트 글 jpg 한미 - 관세 정리글 9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730 2
베스트 글 jpg 동학농민운동 유족회 "월 10만원도 안주면서 생색내지 마라"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58 1
베스트 글 jpg NO USA 신토불이 운동 시작한 여성시대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18 1
360558 jpg 살면서 들은 고백중에 제일 두근거리는 기억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8.01 505 1
360557 jpg 문신한 사람 출입 금지시킨 헬스장 사장님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8.01 492 0
360556 jpg 약혐?) 135kg >> 83kg 다이어트한 후기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8.01 510 0
360555 jpg 한국사에서 거의 언급 안 되는 국가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8.01 465 2
360554 jpg 대기업 여캠방은 어나더 레벨이네 ㄷㄷㄷㄷ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8.01 540 0
360553 jpg 최근 한 달 간 영상 못 올리던 캡틴따거 근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8.01 331 0
360552 jpg 매운짬뽕 도전자중 최고령자의 도전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297 0
360551 jpg 32살 장수생이 시험을 포기하며 남긴 글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624 0
360550 jpg 한미 - 관세 정리글 9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734 2
360549 jpg 중국 : 한국, 반중 극우세력 단속하라 1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64 1
360548 jpg 한국 대미 투자펀드 수익의 90%는 미국이 가진다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83 2
360547 jpg 현재 노쇼 논란중인 사건.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671 1
360546 jpg 산부인과 전문의가 말하는 임신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548 0
360545 jpg 헬스장 유산소 운동 논란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581 0
360544 jpg 약 빨고 그린 요즘 웹툰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565 0
360543 jpg 2025년 세제개편안 주요 내용 ㄷㄷㄷㄷㄷㄷㄷㄷ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20 0
360542 jpg NO USA 신토불이 운동 시작한 여성시대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22 1
360541 jpg 동학농민운동 유족회 "월 10만원도 안주면서 생색내지 마라"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461 1
360540 jpg 광우병 당시 가장 용감했던 1인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7.31 365 1
360539 jpg 미국에 다시 '불법 다운로드'가 유행중이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660 2
360538 jpg 인권위 교도소 에어컨 설치 권고 8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361 0
360537 jpg 챗gpt에게 운동한 몸 평가 받아봄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358 1
360536 jpg 캄보디아 납치 감금 후 살아 돌아온 한국인...ssibal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429 1
360535 jpg 군필 유무가 낳은 세계관 차이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407 1
360534 jpg 배우 이희준이 라면 안먹는 이유.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31 384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423 Next
/ 1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