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11년차 급여명세서

8천 가까이 되네! 미화원 경쟁률이 이래서 높구나. 현실적으로 돈필요하면 선택이 없지

살기위해서~

이런건 동일노동 동일임금 주장하지 않는거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살기위해서~

8천 가까이 되네! 미화원 경쟁률이 이래서 높구나. 현실적으로 돈필요하면 선택이 없지

이런건 동일노동 동일임금 주장하지 않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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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없이 일해서 이 돈 벌 사람이 과연 있을까? 총액보고 얘기들 하지 말아주세요. 희생정신이 있어야 이일할듯

아프고 힘들고 개인적 일이 있어도 거의 무조건 휴무없이 만근 찍어야 함.
내 구역을 누가 대신 해 줄 사람이 없으니...
근무일수 30... 저거 절대 우스운일 아님. 한달은 그럴 수 있는데 1년... 2년... 11년을 그렇제 지낸 것임
특히, 야간근무 92시간...?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오전 7시~ 오후 4시인데,
저기 소속 구청은 3시간 땡긴거임. 새벽 4시 ~ 오후 1시. 3시간 땡겨서 30일 90시간
새벽 4시면 다니는 대중교통도 거의 없는데 출근하는 거임.
더럽고 힘든 건 둘째치고... 재해 발생이 웬만한 조선소, 공사 현장보다 더 빈번함
민원에 구청에서 갈굼 당하는 건 일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펜 굴리는 것보다 많이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