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한국인이 탕수육 먹는 법’ 소개하기 ㄷㄷㄷㄷㄷ

전혀 아닌데, 소스그릇에 부어버리면 찍어먹을 공간이 생기나?? 튀김으로 수북히 쌓여서? 소스는 넓은 그릇을 준비해서 붓나?

찍먹...? 탕수육에 찍먹이 어디 있음?
튀긴 고기에 소스를 얹어 먹는게 탕수육인데, 찍먹이란게 어디 있음?
배달 편의상 소스를 따로 주는 것이지
중식당에서 탕수육 시켰는데 소스 따로 줌?
만약 따로 준다? 그럼, 거긴 중식당이 아닌거지. 레시피도 모르는 놈이니
기껏 배달로 탕수육 시켜 먹는 일용직 아재들이 깡소주에 새우깡 먹을때
새우깡 찍어 먹으려고 소스 아낀걸... 찍먹이 무슨 하나의 장르인마냥
분명히 말하는데 탕수육은 튀긴 고기에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임.

오히려 부먹도 잘못된 거지. 정확히는 볶먹만이 진짜 탕수육이지.

배달 편의성에 소스 따로 준다고 그걸 하나의 장르라면

배달 오래 걸릴거 같아서 면 따로 주는 것도 하나의 장르냐?

짬뽕국물, 짬뽕면 따로 배달해 주면 부먹, 찍먹으로 따로 부를 거냐?

 한쪽으로 치우면 공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