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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g.jpg

 

1. 총인원 중사1 상병a, 상병b 하사1 김일병 등산로 도착

 

2. 중사 차에 있었음 -> 다른 지역과 망개통 핑계 댔지만 포렌식 결과 핸드폰으로 게임함.

 

3. 김도현 일병 25kg장비, 상병A 12kg 장비 들고 이동.(원래 중사가 들었어야했는데 짬맞은 짐임)

 

4. 하사, 상병B가 김도현 일병, 상병 A 버리고 둘이 혼자 올라감

 

5. (12:29) 상병A가 다리삐어서 김도현 일병한테 본인짐도 들어달라하고 혼자 올라감. -> 김도현 일병 혼자 왔다갔다하며 짐 옮기게됨.

6. 상병A 먼저 정상가서 하사에게 한 말, "올라올 거다"

 

7. (13:36) 김도현 일병 실종 인지

 

8. (14:29) 김도현 일병 발견

 

8-1 김도현 일병,"응급실 보내달라" -> 묵살 후 계속 상부랑 통화

 

2.png.jpg

 

9. (14:56) 119 신고

9-1 소방대원들이 하사한테 전화거는데 계속 통화중

 

10.(16:35) 119 도착, 당시 김일병 상태 (5번 경추, 어깨뼈, 갈비뼈골절, 콩팥 파열)

 

11. (16:46)~(17:45) 

-1 산림청헬기 먼저 도착했는데 군헬기랑 공중충돌 가능성 때문에 물러남.

-2 군헬기가 구조기 제대로 못내림, 심정지 발생, 중대장은 김일병 어머니한테 "다리다쳤다고 구라침"

-3 강원소방본부 헬기가 겨우 구조성공

 

12. (18:20) ~ (18:29) 원주세브란스병원 도착했지만 이미 늦었고 사망선고

13. (19:24) 대대장 이제야 김일병 심정지 상황 전달

 

 

요약: 

현장 최고상급자인 중사는 폰게임한다고 올라가지도 않고, 나머지가 김 일병한테 짐 짬 때리고 지들끼리 올라간다음 안보이니까 겨우 찾았는데 신고도 바로 안하고 지들끼리 통화한다고 늦추다가 뒤늦게 신고한데다 지들끼리 통화하다 119도착도 늦추고 군헬기는 산림청 헬기 밀어내고 현장 도착했는데 구조기도 못내려서 지연시킨데다 포대장은 부모한테 다리다쳤다고 구라치고 심정지 3시간만에 부모한테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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