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청문회 봤다면 노동부 장관이 아니라 국힘 의원 3명... 저런 미친 새끼들... 소리 했을거다.
장관 후보자인데도 비정치권 출신이라고 무시하고 하대하고 조롱하다가 노동계 현안에 대해서는 제대로 물어 보지도 않고 그저 좌표 찍으려고 주적 질문만 3명이 돌아가서 똑같은 질문이나 하고 있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우리 국민을 위협한다면 주적이다. 나라든 세력이든 우리 국민을 위태롭게 한다면 주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그렇게 욕 먹을 발언이야? 북한이라고 딱 찍어서 말 안 해서? 후에 김소희 국힘의원이 김정은이 미사일 쏘는데... 하면서 질문하니까 <김정은도 주적이다> 말 하잖아.
우리 국민을 위협하면 중국도 주적이고 러시아도 주적이고 내란으로 국민을 위협했으니 윤썩열도 주적인거지 그렇게 불똥 튈까봐 딱 찍어서 북한만을 말해야 되는 거냐?
<우리 국민을 위협한다면 주적이다. 나라든 세력이든 우리 국민을 위태롭게 한다면 주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거보다 더 명확하고 정확한 표현이 어디 있다고 조중동+경제지에서 날리 블루스를 추는 건지
그리고 통일부 장관, 국방부 장관도 아니고 또,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북한은 평화통일의 대상으로 정하는데 굳이 지지 세력한테 좌표 찍을 심상으로 (그것도 일부 극우 사이트에서 회자되라고...) 장관마다 질의 의원마다 주적 질문외엔 하지도 못 하는 저능아스러운 국힘을 보면 짜증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