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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앞세워 내년 꿈의 자동차 레이스로 불리는 F1(포뮬러1 월드챔피언십)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고위관계자는 최근 한 행사에서 내년부터 세계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무대인 F1에 처음 진출한다고 밝혔다.

F1은 국제자동차연맹(FI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자동차 관련 혁신과 주요 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페라리, 메르세데스 등의 팀이 F1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미 프랑스 르망24시 내구 레이스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팀을 구성해 참가 중이다. 이번 F1 도전은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진행된다.

특히 현대차는 F1 경주차의 핵심인 파워유닛을 자체 개발해 출전할 계획이다. 파워유닛은 단순한 엔진을 넘어 동력 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벤츠, 르노, 페라리, 혼다 등 극소수 제조사만이 이 자격을 갖췄다. 현대차가 독자 기술로 파워유닛을 공급한다는 것은 엔진 기술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고성능 파워트레인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왔다. F1 경주차 개발에는 조 단위의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지만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 중이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경주용차 개발에는 조 단위 비용이 필요하지만, 제네시스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천문학적인 투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혼다, 도요타, BMW 등이 F1에 도전했다가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철수한 전례가 있는 만큼 진입 장벽과 운영 난이도가 상당하다. 현대차는 엔진 기술력뿐 아니라 모터스포츠 생태계 전반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F1 진출이 현대차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제고와 제네시스 브랜드 가치 상승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현대차에서는 F1 진출과 관련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F1 진출과 관련해서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4169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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