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과일 가격이 너무 많이 비싸다는 K리그 외국인 선수의 와이프

그냥 올려놓고 파는건 그래도 조금 더 쌈
저탄소 어쩌고 유기농 어쩌고 당도보장 어쩌고는 가격이 더 붙지

애초에 가격을 경매에서 정하는데 여기서 도매법인이 경매수수료를 떼감
근데 경매에 출하하는 출하자가 생산자인것도 아님
산지유통인이라고 농부들에게서 농산물 걷어서 경매에 내놔주는 사람이 또 있음
상품의 가격이 정해지는 그 순간에도 이미 마진을 챙긴 단계가 2단계라는거

비싸긴해;

근데 팩트는 유럽도 저탄소 유기농 어쩌고는 비쌈 한국이랑 큰 차이 없음 ㅋㅋㅋㅋ
시장에서 쌓아놓고 파는건 좀 비싼느낌 있지만 말이지

한국인 입장에서도 개비싸다

비싼것을 비싸게 파는 것을 본거지 싼것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