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사 없는 '청년백수' 40만명…경제적 손실만 45조원에 달해

학교 다닐 때부터 좋은 대학 가서 좋은 대기업 가는 게 성공한 인생이라고 가르쳐놓고
그것 외에는 다른 목표나 삶의 방식을 생각해보게 한 적도 없으면서
심지어 좋은 대학 가면 남편/아내 얼굴이 달라진다는 말까지 해놓고
게다가 게시판에서 중소기업의 횡포 같은 글 올려놓고 좆소라고 그렇게 조롱하고 비웃어놓고
이제와서 "대기업 갈거라구욧 좆소는 안가요!!" 이런 말로 청년들을 디스한다고? ㅋ
그런 말을 할 거면 하다못해 양질의 일자리라도 많이 만들어놓던가
아니면 대기업에 가지 않더라도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을 하지를 말던가
적어도 중소기업에 가더라도 먹고 살만큼의 급여를 보장해주고, 좆소라고 불리지 않을 만큼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놓던가
그런 것도 아니면서 청년들만 조롱한다고?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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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부터 좋은 대학 가서 좋은 대기업 가는 게 성공한 인생이라고 가르쳐놓고
그것 외에는 다른 목표나 삶의 방식을 생각해보게 한 적도 없으면서
심지어 좋은 대학 가면 남편/아내 얼굴이 달라진다는 말까지 해놓고
게다가 게시판에서 중소기업의 횡포 같은 글 올려놓고 좆소라고 그렇게 조롱하고 비웃어놓고
이제와서 "대기업 갈거라구욧 좆소는 안가요!!" 이런 말로 청년들을 디스한다고? ㅋ
그런 말을 할 거면 하다못해 양질의 일자리라도 많이 만들어놓던가
아니면 대기업에 가지 않더라도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을 하지를 말던가
적어도 중소기업에 가더라도 먹고 살만큼의 급여를 보장해주고, 좆소라고 불리지 않을 만큼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놓던가
그런 것도 아니면서 청년들만 조롱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