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는 전처 외도로 책임전가하지만 양육권이 전처한테 갔고 실제로도 성인될때까지 책임지고 키운거보면 말과 다를수있음.
남자 경제능력이 없어 이혼했는데 빠른시일내에 새남자만난걸 과대해석했다던지..
진짜 전처가 바람핀거고 그게 괘씸해서 전처한테 양육비는 미지급하더라도 자녀들만이라도 꾸준히보면서 생활비 용돈이라도 챙겨줬으면 아버지 두분 같이 앉히는 것도 생각해볼텐데 최소한의 아버지역할조차 안했을 가능성 높아보임.
이혼에 여자쪽 귀책일때도 양육권 대부분은 여자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음
당사자인 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그걸 가지고 티비까지 나와서 이혼 폭로하고 상처만 배가될듯
전처 외도면 ... 딸입장에선 자기엄마가 바람났다는거 아님? 그럼 일반적으로 딸이 친아버지 입장도 생각할텐데 새아버지를 앉힌다는건 딸이 친아버지에 대한 안좋은 다른 뭔가가 있는건 아니려나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