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50905n15418
박지현의 이야기를 들은 김고은은 "은중은 친구에게 부탁 받고 고민을 깊게 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후 얼굴을 가린 채 폭풍 오열했다.
김고은은 "이게 제 눈물버튼이다. 그래서 되게 소중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작품 속에서) 어떻게 내가 보내줄 수 있을까.
잘 보내주고 싶다. 그런 고민을 했다"라고 계속 눈물을 흘리며 "아이고 참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