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한 공원 화장실에서 성인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람이 불에 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여성은 이미 숨져 있었다.
숨진 여성에게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인화 물질을 소지한 채 화장실로 들어가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7658?sid=001
와 존나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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