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레이더 영상
현재 강한 비구름이 충남남부와 전북북부지역에 위치한 가운데 이 중 서천, 군산, 익산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음.
특히 기상청 공식관측소인 전북 군산에는 1시간 강수량이 152.2mm 를 기록해 기존 공식기록 역대 1위였던 1998년 7월 31일 순천의 145.0mm (당시 지리산호우로 100명이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음) 의 기록을 깸.
* 비공식으로는 2016년 10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한라산 윗세오름에 1시간동안 173.5mm 의 강수량이 관측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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