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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도, 양육도 그들에겐 둘 다 쉽지 않음. 유산도 저희에겐 끔찍 일이고.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하던지, 괜히 논란 일어나니까 주절주절....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명한 것일뿐
디킨스의 죄라면 인터넷에 글써지르는 색히들이
국평오인줄 몰랐던 것일뿐
처음부터 길게 쓴 것도 아닌데 무슨. 일축된 문장은 해석의 여지가 많아지는데, 그걸 모를 리가 없는 학자가 그렇게 말한 건 입장 전달 실패에 불과함.
That’s what I would have said, if a woman were to ask my advice. As you might notice, it takes a lot more than 140 characters! I condensed it down to a tweet, and the result was understandably seen in some quarters as rather heartless and callous: “Abort it and try again. It would be immoral to bring it into the world if you have the choice.” Of course I regret using abbreviated phraseology which caused so much upset. I never wanted to “cry havoc”!
너는누군가 시쓰고 해설집쓰면 진작애 풀어쓰지라고 할 놈이고
교과서 자습서 쓰는 츌판사한테 교과서를 첨부터 자세히 쓰지라고 할 놈이군
다운증후군 인거 알면 낙태 해야지 씨발놈들이 지들이 인생 책임질거냐?
24시간 붙어서 케어하고 아이보다 오래살 능력 안된다면 낙태 해야한다
정말 일진들이 사람 취급을 안하더라 그냥 돈나오는 짐승 취급이였다
참고로 90년대 초반에 하루 10만원 용돈으로 받는 집안의 자녀라도 그런 취급 받는데 보통의 평범한 집안에서? 일단 나는 자신 없다
낙태 찬성임
임산부 카페나 맘카페 같은곳가면 다운증후군 검사 위험 떠도 정상적인 아이 태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하던데.. 자기들도 다운증후군 검사하니 고위험떴는데도 키우기로 마음먹고 낳았는데 정상적으로 태어났다고.. 막상 이런 상황 맞닥들이면 낙태를 택하기 너무 힘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