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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로가야하냐 7시간 전

    임산부 카페나 맘카페 같은곳가면 다운증후군 검사 위험 떠도 정상적인 아이 태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하던데.. 자기들도 다운증후군 검사하니 고위험떴는데도 키우기로 마음먹고 낳았는데 정상적으로 태어났다고.. 막상 이런 상황 맞닥들이면 낙태를 택하기 너무 힘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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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락사스 5시간 전

    낙태도, 양육도 그들에겐 둘 다 쉽지 않음. 유산도 저희에겐 끔찍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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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락사스 5시간 전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하던지, 괜히 논란 일어나니까 주절주절....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1
  • 그런거몰라 2시간 전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음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명한 것일뿐

    디킨스의 죄라면 인터넷에 글써지르는 색히들이 

    국평오인줄 몰랐던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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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락사스 2시간 전

    처음부터 길게 쓴 것도 아닌데 무슨. 일축된 문장은 해석의 여지가 많아지는데, 그걸 모를 리가 없는 학자가 그렇게 말한 건 입장 전달 실패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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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락사스 2시간 전

    That’s what I would have said, if a woman were to ask my advice. As you might notice, it takes a lot more than 140 characters! I condensed it down to a tweet, and the result was understandably seen in some quarters as rather heartless and callous: “Abort it and try again. It would be immoral to bring it into the world if you have the choice.” Of course I regret using abbreviated phraseology which caused so much upset. I never wanted to “cry hav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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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푹찍푹찍헤으응 4시간 전

    다운증후군  인거 알면 낙태 해야지 씨발놈들이 지들이 인생 책임질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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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하고만 38분 전
    어릴때 동네에 다운증후군 있는 형 있었는데 그형 집이 잘살아서 리라 다녔는데 용돈을 하루에 그당시에 10만원씩 받던 형인데 맨날 일진들한테 뺏기고 사람 취급 못받더라 나도 어릴때는 그형이랑 잘 놀았는데 머리 굵어지니까 멀어지게 되더라     난 낙태 찬성이다

    24시간 붙어서 케어하고 아이보다 오래살 능력 안된다면 낙태 해야한다

    정말 일진들이 사람 취급을 안하더라 그냥 돈나오는 짐승 취급이였다

    참고로 90년대 초반에 하루 10만원 용돈으로 받는 집안의 자녀라도 그런 취급 받는데 보통의 평범한 집안에서? 일단 나는 자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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