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따낸 안산은 취재진과 만나 준결승 경기 중 마음을 다잡지 못한 점을 자책했다.
그는 "3세트에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중계 해설팀의 목소리가 들렸다. 거기서 조금 평정심을 잃은 것 같다. 3위 결정전 때도 들렸지만,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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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인터뷰에서 소음 핑계대는건 처음보네 ㄹㅇ 사실 소음도 아니고 중계 소리인데
김혜성: 캐스터 발언에 도루 찬스 놓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