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줬는데 차용인이 죽었습니다

변호사 찾아가야지 뭐
근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면 저거 말고도 다른빚이 많을거라서 남은 재산이 없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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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이 상속포기하면 사촌까지 상속권한이 넘어감.
생각보다 골치아픈 문제임.
한정승인상속 받으면 상속하는 재산까지만 채무를 승계하기 때문에 고인의 재산이 작성자의 채무보다 적다면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음.
또한 재산의 처리권한은 국세, 지방세가 우선이고 장레식비용등 고인의 사망과 관련된 비용은 공제 대상임.
고인의 재산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거의 못받는다고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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