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혼혈이라서 살아가는게 고통스럽다는 디시인

영어 배워

음 어린 마음에 사춘기때 저러 마음 먹을수 있는데 다 지나보면 부모에게 미안한거고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걸 감사하게 생각하게 될꺼야....저런 모진말이 살면서 두고두고 비수가 되어 후회하기 싫겟지.... 저런 자존감으로 어디가서도 적응 못 하고 못 견딘다 미국혼혈이면 뭐 자존감 높을까? 물론 내가 저 입장 안되봐서 하는 소리일지 모르지만 주어진 환경에 다 적응하고 이겨내고 살아가는 이들 많다 친구 조카가 흑인 혼혈임 친구 여동생이 영국남자랑 결혼 했는데 백인+흑인 혼혈 영국인임 제약회사 연구진이고 여튼 아들둘 낳았는데 걍 흑인임 혼혈도 아님 그냥 흑인애들 같음 근데 걔네들이 자존감이나 열등감 크게 갖지 않더라 오히려 조나단 처럼 자기 피부 검을걸 개그로 승화하면서 밝더라

누구는 기회로 여길테고 누구는 짐덩이로 여기겠지. 알아서 패배자 인생으로 살아가라 그래. 지만 ㅈ같은거지.

꼭 이런것들이 나중에 사회 탓하고, 환경탓하고, 이지랄하면서 사회부적응자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너무 많아..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싱가폴도 서민이 얼마나 많은데..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