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40976
이날 회의에선 4일(현지시간) 개최된 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가 공유됐다. 앞서 대통령실은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운용 방안과 관련해 한국 측의 수정안을 미국에 제안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통상현안 대책회의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향후 관세협상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