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렇게 안느꼈으면 별문제없긴한데 회사에선 그냥 외모관련얘기는 농담이건 칭찬이건 아예 안하는게 좋음. 나 아는 지인은 화장한게 훨씬 예쁘시다라고 얘기했다가 여자들 때로몰려와서 사과하라고 난리치더니 인사팀에 신고하고 염병하는 바람에 ㅈ같아서 회사 나옴. 나중에 들으니까 당사자는 별생각도 없었는데 여자 무리중 장급하나가 이런건 본보기를 보여야 다른 여자들도 희롱안당한다고 나선거라 자기의지와는 무관하게 일이 너무 커졌다며 자기가 어떻게 할수없었다고 따로 연락해서사과도 했다던데... 정신병자한테 빌미주면 다 힘들어지는듯.
선배는 한줌이었던 적이 없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