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들 : 끔찍한 아동 성범죄자지만
소년법에 의해서 보호받음, 일부 가해자들은
아직도 범행 부인하고 잘만 학교 다님
인터넷 : 관종들이 피해자 실명 찾아내서
화장을 하고 다녔다던가 얘도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2차 가해 신나게 함
학교 : 애들이 말을 안 하니 몰랐다,
징계는커녕 자수한 애들은 칭찬해주고
성행위 없었다던데요?라면서 가해자 쉴드 쳐줌
성범죄 도움 지자체 : 엄마가 지원을 거부했다,
우린 할일 다했는데수웅?
엄마 : 돈이 비싸서 지원을 못 받는다
피해자가 매일 상담받으러 가야 했던 지자체 거리
1시간 10분 걸림
결론은 가해자, 지자체, 학교, 가정 모두
이렇게 사건이 크게 터졌는데도
어느 한 군데도 책임지려는 곳이 없음
피해자가 왜 '사회가 버린 아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피해자가 내 딸이였으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