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6월 4일, 베이징 한복판 천안문광장.
수천 명의 학생과 시민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외치며 모였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단순했습니다.
“부패 없는 정부, 그리고 말할 수 있는 권리.”
하지만 그날 밤, 광장은 침묵으로 뒤덮였습니다.
평화로웠던 외침은 곧 두려움으로 바뀌었고, 수많은 이들이 그 자리에서 사라졌습니다.
정확히 몇 명이 목숨을 잃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날의 기록은 봉쇄되었고, 지금도 중국 안에서는 이 사건을 말할 수 없습니다.
E 1Z (Tiananmen Square, 1989)
- 날짜: 1989년 6월 4일
 - 장소: 중국 베이징 천안문광장
 - 내용: 민주화를 요구하던 학생·시민들의 평화적 집회
 - 결과: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정확한 수 미공개)
 - 현재: 중국 내에서 언급 금지, 온라인 검열 유지 중
 


2025 년 11월 지금도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