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ㅈ명 대통령이 최근 일부 보수단체가 벌인 ‘혐중 시위’에 대해 “국익과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백해무익한 자해 행위를 완전히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거론하며 “내수 활성화와 경제 회복에 많은 긍정적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그런데 문제는 최근 특정 국가·국민을 겨냥한 말도 안 되는 허무맹랑한 괴담·혐오 발언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인종 차별적인 집회들도 계속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비자 입국을 3일 이나 주다니... 크루즈 떠나는 시간 까지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