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에 나와서 웃으며 인터뷰 했던 저 윤시연이라는 여자 재소자가 화순 서라 아파트 살인 사건 공범이라는 얘기가 있군요.
궁금해서, 화순 서라 아파트 살인 사건 검색해보니. 장난 아니게 끔찍하네요.
1. 3살 배기 애기와 함께 애기 엄마가 집에 있었는 데, 앞집 살던 남자 고등학생이 초인종을 누름.
2. 안면이 있어서 애기 엄마는 문을 열어주고 얘기하는 데, 자기 친구들과 함께 한 그 고등학생이 갑자기 칼로 찌름.
3. 애기 엄마가 살려 달라고 애원하지만, 배를 칼로 마구 찔러, 내장이 흘러 내리고, 머리를 발로 마구 밟아 죽여버림.
4. 옆에서 울고 있는 3 살 배기 아이도 둔기로 머리를 친 후, 마구 밟아 살해.
이 사건으로, 당시 범행했던 남자 고등학생과 그 친구들을 검거했지만.
복역후 지금은 모두 출소한 것으로 추정.. 출소후 나이가 30대 -_-
뭐 어쩌라고
출소자가 지금 몇백만 몇십만명은 될텐데
뭐 걔들은 교도소 놀러간줄 아냐
죗값 다 받았으면 나와야지
아님 쓰니가 개인적으로 심판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