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공포의 쿵쿵따 출연 당시
게임 도중 유재석이 '낙지찜'을 얘기했는데
PD가 모른다고 오답 처리하고 벌칙 받음
그리고 그다음 주 녹화 때
'낙지찜'이 있는 단어라며 억울함을 표출하는데
평상시에 덕을 좀 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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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싸 그 자체
다른 MC들도 자리에 굳고 몇 초간 침묵만 흐름
(특히 강호동은 진짜 당황했는지 상황 끝날 때까지 아무 말도 안 함)
진짜로 시뻘게진 유재석의 얼굴
이휘재랑 김한석이 계속 수습하고
려원이 때마침 촬영 구경 와서 어찌어찌 넘어가긴 함
그나저나 이걸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게 신기할 정도
출처 이종격투기
현재 JTBC 제작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