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채경(왼쪽), 이용대. 출처| PA엔터테인먼트, 이용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가 사랑에 빠졌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채경과 이용대는 1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싱글 대디'로 딸을 양육하고 있는 이용대는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만큼 윤채경과 진지하고 신중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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