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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5-11-21 141208.png.jpg

뮤지션 악뮤(AKMU / 이찬혁, 이수현)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악뮤는 올해 12월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이적이 아닌 독립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악뮤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YG엔터테인먼트 매니저와 독자적인 회사 설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가요 관계자는 "몇 개월 전 이찬혁, 이수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식사 자리를 가졌고, 이야기가 앞으로 AKMU의 활동 방향성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 것으로 안다"며 "12년 동안 멤버들을 가까이서 지켜봐 온 양 총괄은 YG가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이 현재 AKMU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독립을 응원했다고 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우승팀이다. 수준급의 작사·작곡과 노래 실력을 갖춘 팀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2014년 YG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2019년 공식 활동명을 'AKMU'로 변경하고 활동 중이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낙하', 'DINOSAUR(다이노소어)', '200%', '오랜 날 오랜 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찬혁과 이수현은 각자 솔로 가수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명화라이브홀에서 3주간 9회에 걸쳐 진행된 AKMU의 단독 콘서트 '악동들'을 펼치며 소극장 공연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 했다.

앞서 악뮤는 지난 2021년 YG엔터테인먼트와 7년 계약 만료 시점에 재계약을 하며 남다른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이례적으로 장기적인 5년 재계약을 한 것에 대해 이찬혁은 "7년간 단 한 번도 작은 마찰이나 의견 대립 없이 우리가 나아가자 하는 방향으로 든든하게 지원해 주고 어린 우리들을 잘 이끌어준 회사"라며 신뢰감을 보여준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12년 동행을 마무리한 악뮤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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