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종사자들이 말하는 한국영화 망한 이유

어차피 흥행이 안될거라서 개봉 안 하고 그냥 창고에 넣어둠

신규로 제작도 안되고 개봉도 안 되고 영화계가 힘들어짐

제작사, 배급사 쪽에서 자기들도 손해를 감수할테니까 극장도 조금만 고통을 분담하자고 딜을 했지만 거부당함

대신 극장은 어렵다는 이유로 티켓값 올리고, 국가지원금 받아먹고, 인원감축으로 서비스를 줄임

코로나가 끝났지만 티켓값은 내리지 않았고, 서비스도 개선되지 않음

영화계가 어렵다며 징징거리기만 하고 새정부는 세금으로 할인쿠폰 뿌림

극장≠영화계인데 영화계 어렵다고 하면 항상 극장만 이득보는 정책을 함

극장은 누워서 넷플이랑 관객욕하고 정부에게 돈 달라고 함

망할만한 영화를 들고 나와서 봐주세요 징징대는 것도 문제 같은데

단순히 저 이유만 놓고보기엔 체인소맨이랑 귀멸의 칼날이 대박이 났어서.. 괜찮은 작품이라면 이 돈을 주고서라도 보겠지.. 7천원짜리 티켓 값할만한 영화를 들고나오니깐;;;

 티켓하나 살돈으로 한달동안 무제한 영화 볼 수 있는데 소비자가 병신이냐?? 극장가게? 집에서 치맥하면서 넷플보는게 개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