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직장인의 10년 뒤 (feat.회계사)

무슨 조선조선 거리면서 세상 비판하고 비관하면 니 마음이 편해짐??

50프로는 저렇게 살겠지? 더 되려나???

방법 알려주라..

값지게 살아? ㅋ 머가리 꽃밭 달고 해맑은 소리한다 ㅋ땅덩어리와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잡는 놈들만 계속 잡는데 값지게 살고 싶다고 살아지고 값지게 산다고 탈출이 가능한 줄 암? ㅎㅎㅎ 어차피 세상이 로또야... 과포화상태인 지금은 어쩔 수 없어, 세상이 절대로 노력대로 가지 않는다는 걸, 세상은 그들이 금수저를 낳고 그 금수저가 정치 사회 문화 등 돈 되거나 권력 있거나 좀 재밌어보이는 모든 전 모든 분야 상관없이 곳곳에 다 박혀있어 다 틀어막고 있다는걸 막연히 그렇겠지 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확신의 진리로 몸소 느껴 박혀버리는 순간부터 세상을 알게 되는거지 ㅎ 이거 하나는 알아야 된다 조선인들은 인간의 특성상 정말 그들이 모이면 불공평 불공정해질 수 밖에 없는 나라다, 법이나 규정보다 능력, 스코어보다 그냥 그런거 다 무시하고 지들끼리 돈끼리 권력끼리 뭉쳐서 서로서로 다 해먹어버린다 조선에 존재하는 사회생활의 '전' 분야에서 그러니깐 그냥 대충 살고 운이라도 노려라 나한테 로또만큼의 확률이라도 재운이나 성공운이나 인복이 있는지 ㅋ 세상이 이러니 그나마 먼저 깬 애들이 아예 인생을 갈고 청춘을 갈아가면서 더불어 금수저들 방해를 그나마 덜 받고 유일하게 능력대로 재운대로 갈 수 있는 주식이나 코인이나 투자에 다 뛰어들지 ㅋ

내가 가지고 싶은 건 누군가가 벌써 다 차지하고 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