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저 셰셰
환단고기 옹호론자들 논리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지구는 평평할 수도 있다는걸 연구해야한다는 논리임 지구가 둥글다라는건 둘째로 수십년간 지구가 둥글다는 증명이 있었음에도 믿지않고 평평하다고 하는 꼴임 대통령이 ㅈㄴ어이가 없던건 증명하는 쪽이 맞다는 걸 증명해야하는데, 그게 거짓이라는것도 알고 그저 허구라는걸 증명할 수 있는 사람한테 그게 맞을수도 있으니 연구해봐라 ㅇㅈㄹ을 했다는거임 진짜 수준 낮은 발언이었음
얘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환단고기 옹호론자들 논리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지구는 평평할 수도 있다는걸 연구해야한다는 논리임 지구가 둥글다라는건 둘째로 수십년간 지구가 둥글다는 증명이 있었음에도 믿지않고 평평하다고 하는 꼴임 대통령이 ㅈㄴ어이가 없던건 증명하는 쪽이 맞다는 걸 증명해야하는데, 그게 거짓이라는것도 알고 그저 허구라는걸 증명할 수 있는 사람한테 그게 맞을수도 있으니 연구해봐라 ㅇㅈㄹ을 했다는거임 진짜 수준 낮은 발언이었음
그저 셰셰
나도 환단고기는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만년 한민족 역사? 이건 우리가 좀더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본다
반만년 역사의 기준은 올해로 단기 4358... 솔직히 좀 올려쳐 반만년이라고 하는데
과연 단기원년이 과연 우리 민족의 역사 출발점인가?
단군신화엔 이미 이 땅에 사는 곰 토템족과 호랑이 토템족이 존재하며
어디선가 이땅으로 이주해 온 환인족도 존재한다
이 땅의 역사를 위한다면 곰 토템족, 호랑이 토템족에 대한 연구를
우리가 단군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인다면
우리의 시조는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
환인은 어디서 이주해 온 것인가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고조선이라는 국가의 성립이 역사의 시작이다라는 생각은
어쩌면 사고를 좁히고 닫히는 족쇄는 아닐까
정말로 고조선 이전에는 국가가 존재하지 않았나? 라는 질문은 둘째로 쳐도
국가의 성립이 역사의 시작?
말 그대로 역사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이라면 엄연히 고조선 건국 이전에도
우리의 선조들은 이 땅에서 흥망성쇠를 경험하며 살아 왔다는 진실을 마주해 역사를 넓혀야 하는게 맞지 않나
뭐 이런 생각은 해 본다
그걸 증명할 사료와 증거를 찾아오면 된다 관련 연구를 전문가들이 얼마나 해왔는데 지금까지 그런 사료와 증거는 단 하나도 나오지않았고 근거로 들이미는 환단고기는 누가봐도 근대 기준으로 쓴 게 명확한 소설이다 남녀관계, 의식주 양식 등 절대 그 시절 기준으로는 나올 수 없는 표현들이 있고 증거가 하나도 없는 짜집기 소설에 지나지않는다 다른건 몰라도 환단고기가 사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옹호자들의 논리면 독도는 일본땅이고, 중국의 동북공정도 맞는 말이 된다 걔네 기준으로는 그게 맞는 역사니까 그렇지않나?
ㄴㄴ열폭이 아니고 님 말에 사족을 붙인거임 오해됐으면 ㅈㅅ
그리고 선사시대 역사랑 유물도 연구가 돼있음 찾아보면 나옴
고조선에 국한되게 연구한적 없고 한반도에 고인돌 이전 시대 유물들도 다 연구돼있고 사료도 많음 고조선에 왜 꽂힌지는 모르겠는데 공식적으로 한반도에 처음으로 국가의 형태로 존재한 국가가 고조선이라서 시초를 고조선과 단군이라 하는거지 선사시대 한반도 연구도 많이 돼있음 그걸 모르면 님의 역사 인식이 좁은거임
얘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