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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몰던 전동 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현재 기억상실 상태로 전해졌다.

30대 여성 A씨 측 변호인은 14일 “장기적인 재활이 필요한 상태”라며 “뇌 주변부를 다쳐 새 기억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평생 후유 장애를 겪을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고 한다”며 “아이를 키우기 어렵고, 오히려 보살핌을 받아야 할 정도다. 중학생 정도의 인지 능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A씨 가족도 언론을 통해 “뇌 손상으로 기억상실이라고 해야 할지, 기억이 없는 상황”이라며 “아이들에 대한 감정조차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두 딸의 엄마인 A씨는 앞서 10월 18일 연수구에서 어린 딸에게 향하는 킥보드를 막아서다가 머리 등을 다쳐 중태에 빠졌다. 사고 엿새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https://naver.me/x1mrDX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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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용헐 2025.12.15 16:42
    킥보드 인도 올라오지 못하게 해야해...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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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피군 2025.12.15 21:05

    운전을 허용하면 그에대한 책임도 강화해야하는데 항상 제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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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아다아암 20시간 전
    단속을 안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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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에라오리온 16시간 전
    이것도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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